비자심사강화

미국 유학생이라면 주목! SNS 전체공개 요구, 비자 심사 기준 강화

최근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비이민 비자(F, M, J) 신청자에 대해 SNS 계정 전체공개 설정을 요구하는 새로운 비자 심사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적용 대상 및 핵심 내용

이번 조치는 F(유학생), M(직업교육생), J(교환 방문자)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즉시 시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SNS 계정의 게시물 공개 범위를 **‘전체 공개(Public)’**로 변경

  • 심사관이 온라인 기록을 통해 신청자의 신원 및 이력을 검토하기 위함

  • 비자 신청 단계에서 SNS 계정 정보 제출 필수

🔍 SNS 설정, 왜 중요할까?

미국은 입국 심사 시 신청자의 온라인 활동 이력도 중요한 참고자료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내용은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표현

  • 허위정보, 불법활동 관련 게시물

  • SNS에 활동 내역이 거의 없는 경우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SNS 게시물 공개 범위를 ‘전체 공개’로 설정하고, 불필요하거나 불리한 콘텐츠는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실질적인 대비 방법

점검 항목 권장 조치
SNS 계정 상태 전체 공개(Public)로 설정
민감한 게시물 비공개 또는 삭제
계정 활동 이력 지나치게 깨끗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조정
새 계정 생성 지양 (의심 받을 수 있음)

🔗 공식 정보 확인은 여기서!

보다 정확하고 공식적인 내용은 주한미국대사관의 X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자 절차 변경, 인터뷰 일정, 유학생 관련 공지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어, 비자 준비 중인 분들께 꼭 필요한 채널입니다.


✍ 마무리 정리

미국 유학이나 교환연수를 준비하는 분들께 이번 조치는 단순한 SNS 설정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디지털 발자국도 입국 심사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는 만큼, 지금 바로 자신의 계정을 점검하고 사전에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자 정책 및 주한 미국 대사관의 최신 공지는 아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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